[단독] 저스트 절크 영제이, 미모의 신부와 2월 결혼 “험난한 태풍 지나 따뜻한 봄”

강주일 기자 2025. 12. 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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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기피 무죄’ 영제이, 겹경사 터졌다
논란 딛고 2월 ‘품절남’ 합류
저스트 절크 영제이(왼쪽)과 예비신부 박 모씨.

‘월클 댄서’로 불리는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 영제이가 오는 2월 결혼한다.

스포츠경향 취재에 따르면 영제이는 2월 22일 서울 모 처에서 미모의 신부 박 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영제이는 27일 “험난한 태풍을 지나 서로에게 따뜻한 봄이 되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려 한다”면서 “저희 소중한 순간을 함꼐 축복해 달라”며 주변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본지가 입수한 청첩장에는 “마주한 시선 속에서 사랑을 찾고, 함께한 시간 속에서 믿음을 배웠다”면서 “이제 하나 되어 평생의 동반자가 되려한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적혀있다.

저스트 절크 영제이(왼쪽)과 예비신부 박 모씨.

영제이가 속한 저스트절크는 2016년 세계적인 힙합 댄스 대회 보디록에서 한국 최초로 우승한 실력파 댄스크루다. 지난 2022년 화제 속에 방송된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그가 리더로 활약한 저스트 절크가 최종 우승하는 등 실력을 입증했다.

영제이는 그러나 지난해 사생활 논란에 병역 기피 의혹까지 휩싸이는 등 곤혹을 치렀다. 그러나 병역 기피 의혹은 지난 17일 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 받으며 혐의를 벗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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