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이억꼬” 무대에 팬 눈물 펑펑 “노력이 보여 감동”(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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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의 발라드 무대가 팬을 울게 만들었다.
이날 애교 VCR과 함께 등장한 김광규는 '이윽고'를 "이억꼬"로 발음해 화제가 된 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감성 가득한 무대에 급기야 눈물을 흘리는 팬까지 등장했다.
팬은 유재석이 "왜 이렇게 눈물 흘리시냐"고 묻자 한차례 더 울컥하더니 "너무 노력하시는 게 보여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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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광규의 발라드 무대가 팬을 울게 만들었다.
12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310회에서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이 단체 팬미팅을 통해 숨어 있는 팬들과 직접 만났다.
이날 애교 VCR과 함께 등장한 김광규는 '이윽고'를 "이억꼬"로 발음해 화제가 된 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감성 가득한 무대에 급기야 눈물을 흘리는 팬까지 등장했다.
팬은 유재석이 "왜 이렇게 눈물 흘리시냐"고 묻자 한차례 더 울컥하더니 "너무 노력하시는 게 보여서"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과 주우재는 "저도 보이더라", "너무 노력하니까 감동이 있더라"고 공감했고 김광규는 잘했다는 칭찬에 수줍어하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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