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탄수화물 3년 끊었다더니 분노의 소떡소떡 먹방 “뇌를 진정시켜야”

이민지 2025. 12. 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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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본업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나나는 12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광고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나나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 탄수화물을 먹기 시작했고 "소떡소떡도 먹을거야"라고 선언했다.

소떡소떡을 먹기 시작한 나나를 보며 스태프는 "분노의 먹방인데 갑자기"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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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유튜브 채널 캡처
나나 유튜브 채널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나나가 본업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나나는 12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광고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촬영에 나선 나나는 고구마칩을 겨우 먹으며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였다. 모델 출신다운 표정 연기와 포즈가 돋보였다.

나나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 탄수화물을 먹기 시작했고 "소떡소떡도 먹을거야"라고 선언했다.

소떡소떡을 먹기 시작한 나나를 보며 스태프는 "분노의 먹방인데 갑자기"라며 웃었다.

나나는 "이걸로 내 뇌를 진정시켜야겠어"라며 비장한 먹방을 선보였다.

나나는 이내 "뜨거웠으면 얼마나 맛있었을까. 아까 먹을걸"이라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나는 앞서 탄수화물을 3년 가량 절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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