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약속 지킨 알바노의 37점 원맨쇼’ DB, 소노 꺾고 단독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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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가 원정 연전을 연승으로 장식했다.
원주 DB는 27일 고양 소노 아레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98-92로 꺾었다.
소노가 3점 플레이로 경기를 풀었다면 DB는 리바운드를 통한 세컨드 찬스로 높이를 활용하는 모습이었다.
DB는 엘런슨과 알바노가 팀의 득점을 이끌었고 소노는 이정현, 켐바오, 나이트가 공격을 분업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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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가 원정 연전을 연승으로 장식했다.
원주 DB는 27일 고양 소노 아레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98-92로 꺾었다.
DB는 이날 승리로 2연승과 함께 시즌 15승 10패로 단독 4위를 유지했다. 반면 소노는 시즌 9승 16패로 8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에서 DB는 이선 알바노(185cm, G) 37점 8어시스트, 헨리 엘런슨(207cm, F) 22점 6리바운드, 박인웅(190cm, F) 10점 2리바운드로 승리를 합작했다.
이날 경기에서 소노는 이정현(188cm, G) 21점 5어시스트, 네이던 나이트(202cm, C) 19점 9리바운드, 케빈 켐바오(194cm, F) 16점 5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4쿼터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1Q, 고양 소노 24 – 24 원주 DB : 1쿼터부터 펼쳐진 공방전
소노는 최승욱의 미들레인지와 나이트의 골밑 득점으로 공격을 전개했고 DB는 강상재의 자유투와 에삼 무스타파의 골밑 득점으로 응수하며 탐색전을 펼쳤다. 소노는 켐바오와 나이트가 환상의 조합을 보이며 공격을 완성 시켰다. 쿼터 중반 이후 소노가 11-7로 앞서가며 DB를 압도했다. 하지마 DB는 강상재와 알바노의 외곽으로 전세를 바꾸며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1쿼터는 양 팀의 공방 속에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2Q, 고양 소노 49 – 43 원주 DB : 쿼터 후반 주도권 잡은 소노
2쿼터 역시 접전 분위기는 이어졌다. 소노는 이정현과 켐바오의 외곽으로 DB를 공략했다. DB역시 알바노의 자유투와 골밑 돌파 득점으로 맞섰다. 소노가 3점 플레이로 경기를 풀었다면 DB는 리바운드를 통한 세컨드 찬스로 높이를 활용하는 모습이었다. 쿼터 중반까지 37-36으로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며 치열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후 소노는 나이트의 덩크와 박종하의 자유투로 간격을 벌렸다. 소노는 2쿼터까지 야투 성공률 54%(18/34) 보이며 DB를 압도했다.
3Q, 원주 DB 74 – 70 고양 소노 : 일진일퇴의 3쿼터
쿼터 초반 DB는 박인웅과 알바노, 이용우의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하지만 소노는 이정현의 외곽과 조은후의 레이업, 나이트의 바스켓카운트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3쿼터 역시 접전으로 흘러가면서 양 팀의 공격에 대한 집중력이 컸다. 쿼터 중반까지 59-58로 소노가 근소하게 앞섰다. DB는 엘런슨과 알바노가 팀의 득점을 이끌었고 소노는 이정현, 켐바오, 나이트가 공격을 분업화했다. 3쿼터는 서로 득점 우위 시간이 비슷할 정도로 양보가 없었다.
4Q, 고양 소노 98 – 92 원주 DB : 승부처에서 집중력 보인 DB, 짜릿한 승리 연출
4쿼터 역시 치열하게 흘러갔다. 소노는 최승욱의 외곽과 강지훈의 덩크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DB는 엘런슨과 김보배의 득점으로 응수하며 리드를 이어갔다. 쿼터 중반까지 5점 차 이내의 접전이 이어지며 코트의 긴장감은 높아졌다. 결국 쿼터 후반 이후 알바노의 득점이 터진 DB가 짜릿한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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