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정우성 '메이드 인 코리아', 글로벌 차트 3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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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26일 기준 TV쇼 부문 글로벌 3위를 달리고 있다.
26일 기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디즈니플러스 톱10 TV쇼 부문 한국 및 대만 1위, 일본 및 홍콩 3위, 싱가폴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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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26일 기준 TV쇼 부문 글로벌 3위를 달리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반응도 뜨겁다. “모든 것이 기대 그 이상! 연출, 연기, 각본”, “격동의 시기가 쾌속 질주한다. 옷빨 나는 배우들의 연기 대잔치가 코스 요리처럼 쏟아진다”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구독자들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 치열하게 부딪히는 인물들로 한 순간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서사를 이뤄내는 우민호 감독의 저력을 입증한다. 이처럼, 연출, 연기, 각본, 미술 등 모든 부분에서 전 세계 구독자들을 만족시키며 ‘K콘텐츠’의 품격을 높이고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남은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의 1~2회는 오직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월 31일 2개, 1월 7일 1개, 1월 14일 1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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