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세무사·변호사 큰일났네…5년 안에 이 녀석으로 대체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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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전문직의 정의를 바꾸게 될까?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 경험이 있는 이용자들이 앞으로 5년 이내에 AI가 회계·세무·법률 분야의 전문직을 대체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자비스앤빌런즈는 세무·회계·법률·의료 등 주요 전문직역과 결합한 버티컬 AI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삼쩜삼 이용자 6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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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7/mk/20260107160908336fona.jpg)
27일 자비스앤빌런즈는 세무·회계·법률·의료 등 주요 전문직역과 결합한 버티컬 AI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삼쩜삼 이용자 6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챗GPT와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등 생성형 AI 서비스를 유·무료 구독했다. 이 가운데 61%는 AI 전문직 플랫폼을 이용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이유로는 저비용, 객관성, 접근성이 꼽혔다.
AI 플랫폼 이용과는 별개로 ‘전문가에게 업무를 의뢰해 본 적이 있다’고 답변한 응답자도 2명 중 1명에 달했다. 전문가 서비스 이용자들은 만족도를 불문하고 비용 부담이 컸다고 꼬집었다. 투명성과 신뢰도가 떨어지고 전문가 역량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AI가 전문직을 갈음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응답자의 과반(52.7%)이 ‘향후 5년 이내 AI가 전문직역을 대체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다만 업무 성격에 따른 차이는 있었다. 세무·회계·법률 등 정확성과 분석력이 중요한 영역은 AI의 데이터 처리 능력이 전문가를 능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의료·심리 상담 등 정서적 교류와 윤리적 사고가 필요한 영역은 AI가 전문가를 보조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
정보기술(IT)업계 관계자는 “결론적으로 AI의 전문직 침투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 됐다”라며 “AI와 협업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내거나 AI가 넘보기 어려운 변화를 만들어내는 등 인간 고유의 역량 강화가 중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7/mk/20260107160908557birg.jpg)
대홍기획이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리테일혁신센터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60.4%가 ‘AI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AI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더 선호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50대가 56.6%, 60대가 61.5%로 10대(43.2%)와 비교해 높았다. ‘AI에 대해 정보를 찾고 기술 서비스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도 10대(59.7%)와 20대(55.8%)보다 50대(61.9%)와 60대(62.3%)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에 마케팅업계에서도 AI시대에 맞춘 브랜딩 전략을 내놓는 분위기다. 10~20대에게는 AI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경험·정서적 만족·개인화 가치를 강조하는 메시지가, 40~60대에게는 AI의 혁신성·미래지향성·신뢰성을 중심으로 한 메시지가 설득력이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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