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발은 소보슬라이 닮았어" 프랭크 감독의 극찬, "매우 다재다능한 선수, 멀티 포지션은 엄청난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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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팀 내 유망주 루카스 베리발을 리버풀의 핵심 미드필더 도미닉 소보슬라이에 빗대며 다재다능함을 높이 평가했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에 따르면, 프랭크 감독은 "베리발은 매우 재능 있는 선수다. 장기적으로 보면 '8번 역할'에 정착할 가능성이 크다"라면서도 "하지만 누가 알겠는가? 10번 역할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고, 리버풀전에서처럼 측면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라고 말했다.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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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팀 내 유망주 루카스 베리발을 리버풀의 핵심 미드필더 도미닉 소보슬라이에 빗대며 다재다능함을 높이 평가했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9일 새벽 1시 30분(한국 시각) 셀허스트 파크에서 예정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프랭크 감독은 리버풀전 퇴장으로 세 경기 출장 정지에 놓인 사비 시몬스를 대신해 루카스 베리발을 기용할 뜻을 내비치며, 최고의 재능을 지닌 유망주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프랭크 감독은 "베리발은 매우 재능 있는 선수다. 장기적으로 보면 '8번 역할'에 정착할 가능성이 크다"라면서도 "하지만 누가 알겠는가? 10번 역할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고, 리버풀전에서처럼 측면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간을 넓히고 찬스를 만들기 위해 언제, 어디로 침투해야 하는지를 아는 감각은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베리발에게는 그런 감각이 있다"라며 높은 평가를 내렸다.

계속해서 프랭크 감독은 "여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은 선수에게 엄청난 장점이다. 시간이 지나면 보다 명확한 포지션을 찾게 될 것"이라며 "어린 선수가 다양한 위치를 경험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고, 이런 유연함은 큰 무기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비교 대상으로 리버풀의 미드필더 소보슬라이를 언급했다.
프랭크 감독은 "소보슬라이를 보라. 10번이든 8번이든 6번이든, 심지어 우측 풀백이나 측면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미드필더다"라며 "소보슬라이가 가장 비슷한 비교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두 선수 모두 활동량이 뛰어나고, 볼을 몰고 전진하는 힘이 있다. 소보슬라이는 성격적으로도 훌륭한 선수인데, 베리발 역시 인성이 매우 좋다"라고 베리발의 잠재력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토트넘은 17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6승 4무 7패, 승점 22점으로 순위가 14위까지 떨어진 상태다. 중위권과의 격차는 크지 않지만, 흐름을 반전시키지 못할 경우 순위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 점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전은 토트넘에게 결코 가볍지 않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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