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이지아, 달라진 외모에 20대인 줄…'나이는 누가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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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의 동안 미모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최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멘트와 관련 이모지를 담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따뜻한 조명이 비치는 카페 공간에서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이지아 여신님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이지아 사랑해요" "스크린에서 만나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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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배우 이지아의 동안 미모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최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멘트와 관련 이모지를 담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따뜻한 조명이 비치는 카페 공간에서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이보리 컬러의 부드러운 퍼 재킷을 입고 지퍼를 살짝 올린 채 손을 가슴께에 올린 포즈가 포근한 분위기를 더한다. 머리에는 사슴 뿔 장식 머리띠를 착용해 연말 무드를 살렸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헤어와 맑은 피부 톤, 은은한 미소가 어우러지며 편안한 일상을 담아냈다. 테이블 위에는 테이크아웃 커피 컵과 마스크가 놓여 있고 카페 내부의 따뜻한 색감과 소품들이 일상의 순간을 자연스럽게 완성한다.
이를 본 팬들은 "이지아 여신님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이지아 사랑해요" "스크린에서 만나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8년생인 이지아는 47세로 지난해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김사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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