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약점 메웠다, "김하성 부진해도 애틀랜타 +3승·추정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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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 영입으로 각종 수치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매체는 "올해 김하성의 24경기는 다음 시즌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암시한다"며 "애틀랜타는 주전 유격수를 확보한 만큼 다른 포지션의 주전 선수가 부상 없이 꾸준한 활약을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애틀랜타가 김하성으로 약점을 지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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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주전 유격수 확보"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 영입으로 각종 수치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매체는 애틀랜타에 ‘38’이라는 숫자를 기준으로 내세웠다. ‘ESPN’은 “2025년 애틀랜타 유격수의 총추정 득점은 38점”이라며 지난 시즌 모든 MLB 팀 중 가장 낮은 수치였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애틀랜타 유격수 성적은 타율 0.222, 출루율 0.281, 장타율 0.268로 장타는 18개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애틀랜타가 김하성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김하성은 2020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지난해까지 4시즌 동안 타율 0.242, 52홈런, 84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06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152경기를 뛰며 타율 0.260, 17홈런, 38도루, 출루율 0.351, 장타율 0.398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도 받았다. 자유계약선수(FA)를 앞둔 지난해에는 8월 어깨를 다치며 타율 0.233, 11홈런, 22도루, OPS 0.700에 그쳤다.
매체는 “샌디에이고 소속이던 2022년과 2023년 김하성은 뛰어난 수비 지표와 평균 이상의 출루율을 바탕으로 2년 연속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WAR) 5 이상을 기록했다”며 “부진했던 2024년 성적 정도만 내도 애틀랜타 유격수의 추정 득점은 2025년보다 30점 정도 올라간다. 3승을 더 거둘 수 있는 수치”라고 분석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올해 김하성은 애틀랜타 전체 경기 중 15%인 24경기만 뛰었다”며 “그런데도 유격수 장타의 22%를 책임졌고, 홈런은 100%(3홈런) 만들어냈다”고 짧지만 강렬했던 활약을 전했다.
매체는 “올해 김하성의 24경기는 다음 시즌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암시한다”며 “애틀랜타는 주전 유격수를 확보한 만큼 다른 포지션의 주전 선수가 부상 없이 꾸준한 활약을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애틀랜타가 김하성으로 약점을 지웠다고 평가했다.
김하성은 올해 2월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900만 달러(약 419억 원)에 계약했다. 시즌 중 어깨 부상을 털고 돌아왔으나 뚜렷한 성적을 남기지 못했고 9월 애틀랜타로 향했다.
애틀랜타에서 부활을 알린 김하성은 2025시즌이 끝난 뒤 계약 연장이 아닌 FA를 선택했다. 시장을 살펴본 김하성은 지난 16일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289억 원)에 계약하며 두 번째 동행을 시작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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