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갈비뼈 빼서 5번째 코 수술 "더 이상 몸에서 쓸 수 있는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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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5번째 코 수술을 고백했다.
풍자는 "이번에 재수술했고 5번째"라며 코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풍자는 "이번에 갈비를 뺐다. 더 이상 몸에서 쓸 수 있는 게 없더라. 보통 귀 연골을 쓰는데"라며 갈비뼈를 빼 코수술을 했다고까지 쿨하게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풍자는 "코 수술만 다섯 번했다. 귀 연골을 뺐는데 (재수술할 때) 그걸 얘기해야 되는데 얘기를 안 하고 들어간 거다. 뺐던 데 또 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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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5번째 코 수술을 고백했다.
26일 유튜브 콘텐츠 '또간집' 측은 '5번째라고 합니다. 여름에 찍고 이번에 허락받은 또간집_미공개'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풍자는 "이번에 재수술했고 5번째"라며 코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풍자는 "이번에 갈비를 뺐다. 더 이상 몸에서 쓸 수 있는 게 없더라. 보통 귀 연골을 쓰는데"라며 갈비뼈를 빼 코수술을 했다고까지 쿨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풍자는 "여기서 기분나쁜 게 뭐냐면 눈은 안 했는데 왜 이렇게 눈을 했냐 물어보냐"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풍자는 "옆모습 시원하게 보여드리겠다"며 성형 후 달라진 옆태를 자랑했다.

풍자는 다른 방송에서도 코 재성형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풍자는 "코 수술만 다섯 번했다. 귀 연골을 뺐는데 (재수술할 때) 그걸 얘기해야 되는데 얘기를 안 하고 들어간 거다. 뺐던 데 또 뺐다"고 밝혔다.
또 풍자는 "눈썹 뼈도 내 거가 아니다. 갈았다. 원래 내 이마가 푹 꺼져있었다. 그래서 이마를 절개했다. 이마도 가짜"라며 "할 때마다 고생하니까 이제 아예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다른데는 뭐했냐"는 질문에 풍자는 "뭘 안했다 그럴까? (보조개도) 했다. 세상에 있는 성형 다 해봤다. 내가 살면서 느낀 건데 코까지는 성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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