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임업인 대상 ‘단기소득임산물 재배기술교육’ 실시
유진동 기자 2025. 12. 27. 09:01
대추·작약 중심 현장 맞춤형 교육, “돈 버는 임업” 기반 다져
지난 26일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단기 임산물 재배교육에서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이 지역 임업인과 조합원 등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유진동기자

여주시가 지역 임업인의 전문성 강화와 고품질 임산물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해 단기소득임산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 26일 오후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다목적실에서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을 비롯해 대왕대추·작약·목단 작목반원과 산림조합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여주시 임업관계자 및 산림관련 단체 지원 조례에 근거해 마련됐으며, 현장에 즉시 활용 가능한 선진 재배기술 보급을 통해 임업인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농가 수요가 높은 대추와 작약 품목 중심으로 진행됐다.
1교시에서는 박세진 야라코리아 팀장(혜전대 초빙교수)이 사과대추 재배를 주제로 낙과 방지, 대과 생산을 위한 수세 관리, 착과율 향상과 전정법 등 생육 단계별 영양 관리 요령을 중심으로 실전형 강의를 펼쳤다.
2교시에서는 최상태 합천호랑이골농장 대표가 작약 재배기술을 소개하며 백작약 등 고품질 약재 생산을 위한 뿌리 비대화 기술과 절화 생산 노하우를 폭넓게 전수했다.
장홍기 시 산림공원과장은 “지속적인 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임가 소득을 높이고, 산림소득 분야 경쟁력을 강화해 ‘돈 버는 임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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