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계열 ‘트러스트 월렛’ 700만 달러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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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계열의 가상자산 지갑 '트러스트 월렛'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생해 해킹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이번 사고로 수백 개 지갑이 영향을 받아 최소 700만 달러, 우리 돈 100억 원 규모의 피해가 확인됐습니다.
사고 수습에 바이낸스가 나선 것은 지난 2018년 트러스트 월렛을 인수한 뒤 공식 지갑으로 육성해 왔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번 해킹 사고 피해자 중 한국인 이용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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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계열의 가상자산 지갑 '트러스트 월렛'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생해 해킹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이번 사고로 수백 개 지갑이 영향을 받아 최소 700만 달러, 우리 돈 100억 원 규모의 피해가 확인됐습니다.
트러스트 월렛은 우리 시간 26일 오전 "브라우저 프로그램에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면서 즉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피해자 전액 보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창펑 자오는 "피해액 700만 달러를 자사 비상 기금인 SAFU(Secure Asset Fund for Users)를 동원해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AFU는 거래소가 사고 대비를 위해 수수료 일부를 적립한 고객 보호 기금입니다.
사고 수습에 바이낸스가 나선 것은 지난 2018년 트러스트 월렛을 인수한 뒤 공식 지갑으로 육성해 왔기 때문입니다.
운영 독립성을 강화하고 있지만, 실질적 소유권과 브랜드 신뢰도는 여전히 바이낸스에 연결돼 있다는 평가입니다.
한편, 이번 해킹 사고 피해자 중 한국인 이용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바이낸스는 한국 금융당국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하지 않아, 국내 감독이나 피해 구제 절차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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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진 기자 (reporter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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