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결혼 15년 차에도 “아내에 잘 보이려 메뉴판 제작”(편스토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강우가 아내를 위한 메뉴판을 만들었다.
12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강우가 직접 만든 '아내 전용 메뉴판'이 공개됐다.
김강우는 "창피하긴 한데, 이게 뭐냐면 메뉴판이다. 아내를 위한 메뉴판. 제가 손수 그려봤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강우가 아내를 위한 메뉴판을 만들었다.
12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강우가 직접 만든 '아내 전용 메뉴판'이 공개됐다.
김강우는 "창피하긴 한데, 이게 뭐냐면 메뉴판이다. 아내를 위한 메뉴판. 제가 손수 그려봤다"고 말했다. 해당 메뉴판에는 '무영이만을 위한 깡깡 메뉴판'이라 적혀 있었다. '깡깡'은 아내가 부르는 김강우의 애칭인 것.
김강우는 "(메뉴판에는) 토스트도 있고 반죽 없는 치킨도 있고 들깨 버섯 순두부탕, 애호박전, 삼계탕도 있다. 저는 거의 마당쇠 같은 느낌이다. 아내가 임신했을 때 음식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조금씩 했던 게 발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강우는 아내를 위한 메뉴판을 만든 이유에 대해 "잘 보이려고. 집에서 요리하다 보면 음식의 중심은 아이들이 되더라. 그런데 가끔은 아내를 위한 음식, 아내를 위한 레시피도 의미 있지 않나. 그래서 만들게 됐다"고 했고 이정현은 "최고다. 최고의 남편이다", 이연복 셰프는 "남자들에게 욕 많이 먹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관상에 “정신차려라” 했던 역술가, 김대호에겐 “뿌리 썩어있어”(흙심인대호)
- 활동 중단 박나래, 절친 홀대 논란…장도연 “재수 없게 걸린 거지?” 재조명
- 양세형, 이미 알고 있었나…소송 예고한 박나래 “남자에 미친 거 맞다” 인정 재조명
- “솔직히 맛없어” 박나래, 4시간 걸렸다던 코쿤 도시락=매니저 작품? 발언 재조명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뼈말라 가시몸’ 추구미→갈비뼈 앙상 속옷 눈바디 “살 빼기 쉽다”
- “박나래, 생각보다 돈 없다”→“재산 노리고 온 아이”…한혜진 기안84, 옛날부터 느꼈나?
- 이영애, 54세 맞아? 수수해도 남다른 아우라 ‘역시 산소 같은 여자’
- 신지, 뼈말라 되더니 건강 검진서 이상…♥문원 “60kg까지 찌우라고”(어떠신지)
- 박나래 갑질 들썩일 때, 도경완 “이 정도면 가족” 16년 스태프와 마음 나눠 ‘훈훈’
- 최지우, 명품백+코트 멋부리다 병나겠네‥코 훌쩍 인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