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원래 꿈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봤는데 배우 더 어울린다고”(응팔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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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원래 꿈이 가수였냐는 질문에 이동휘는 아니라고 했지만, 박보검은 "원래 꿈이 싱어송라이터였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가수 준비하다가 배우가 된 거냐는 말에 "제가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는 영상을 찍어 오디션에 지원했다. 가수보다 배우가 어울린다고 했다"고 배우가 된 계기를 전했고, 응팔 식구들은 "지금 둘 다 하잖나", "꿈을 이뤘네"라며 축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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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보검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12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응답하라 1988 10주년'(이하 '응팔 10주년') 2회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10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뭉친 쌍문동 가족들의 1박 2일 MT가 이어졌다.
이날 김선영은 "너네는 어쩜 다 노래를 잘하니"라며 이동휘, 고경표, 박보검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원래 꿈이 가수였냐는 질문에 이동휘는 아니라고 했지만, 박보검은 "원래 꿈이 싱어송라이터였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가수 준비하다가 배우가 된 거냐는 말에 "제가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는 영상을 찍어 오디션에 지원했다. 가수보다 배우가 어울린다고 했다"고 배우가 된 계기를 전했고, 응팔 식구들은 "지금 둘 다 하잖나", "꿈을 이뤘네"라며 축하해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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