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딘 측 "예서·수혜 활동 중단…당분간 4인 체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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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메이딘(MADEIN) 예서, 수혜가 팀을 떠났다.
26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메이딘을 응원하고 아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현재 예서와 수혜는 메이딘으로서의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라며 "이에 따라 메이딘은 당분간 마시로, 미유, 세리나, 나고미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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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메이딘(MADEIN) 예서, 수혜가 팀을 떠났다.
26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메이딘을 응원하고 아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현재 예서와 수혜는 메이딘으로서의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라며 "이에 따라 메이딘은 당분간 마시로, 미유, 세리나, 나고미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4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 메이딘 멤버들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또한 당사는 전(前) 대표와 관련된 사건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메이딘에게 큰 피해를 준 관련자들에게도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약속했다.
메이딘은 지난해 9월 데뷔한 그룹이다. 그러나 같은해 11월 가은이 개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한 뒤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보도됐고, 이후 가은의 어머니가 143엔터테인먼트 이용학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해 강체추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열어 충격을 안겼다.
143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자회견 후 "수사에 적극 협조해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현재 메이딘은 일본인 멤버 마시로, 미유, 세리나, 나고미로 구성된 유닛 메이딘S만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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