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이 노래 듣더니...길에서 눈물 쏟은 '어른 김장하'
강나현 기자 2025. 12. 26. 19:13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날(24일), 김장하 선생이 길에서 눈물을 쏟은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제자들이 함께 부른 '이 노래'를 듣고서였다는데, 지금 이장면에서 확인해보시죠.
[기사내용]
〈'진주 남성당 교육관' 개관식/지난 24일〉
세계로 뻗어가는 배움의 터전
길에 나란히 선 중년 남성 여럿이
주먹 불끈 쥐고 힘차게 외치는 이 노래
그 앞에 선 채 왈칵 눈물 쏟아내며
조용히 노래 따라부르는 '어른' 김장하 선생
노래 끝나자 한 명씩 안아주면서도
감격에 벅찬 얼굴로 여전히 '눈물'
현장 함께 있던 김주완 전 경남도민일보 기자
"선생 우는 모습, 2021년 말 이후 처음"
선생의 평생 일터 남성당 한약방이
'진주 남성당 교육관'으로 다시 문 연 크리스마스이브 날
행사 뒤 명신고 출신 제자들이 선생 앞에서 교가 외쳐
1983년, 당시 개교 앞뒀던 명신고의 김장하 이사장
유명 작곡가에 100만 원 주고 교가 작곡 부탁
당시 대기업 초봉의 3배 수준이었다고
이듬해 사재 110억 원 들여 명신고 문 열었고 1991년 국가에 헌납
평생 번 돈 모두 장학금과 시민운동 후원에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 등 '김장하 장학생'만 1천 명 넘어
〈화면제공: 유튜브 "김주완 TV'· 김주완 전 기자 페이스북·진주시·시네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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