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FAST 타고 AI 더빙 입힌 K-콘텐츠 해외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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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가 AI 더빙으로 현지화한 K-콘텐츠를 미국·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에 송출하기 시작했다.
K-FAST 사업에서 이스트소프트는 콘텐츠사를 비롯해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AI 기술 기업을 포함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K-FAST는 K-콘텐츠를 AI 기반으로 재가공·유통하는 새로운 수출 모델"이라며 "AI 더빙은 앞으로 글로벌 K-콘텐츠 확산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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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가 AI 더빙으로 현지화한 K-콘텐츠를 미국·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에 송출하기 시작했다.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플랫폼 'LG 채널'이 창구다.
이번 AI 더빙 K-콘텐츠 해외 송출은 K-FAST 확산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K-콘텐츠 글로벌 확산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이스트소프트는 AI 더빙을 끝마친 EBS '한국기행' 30편과 '더 파이널스' '카스 온라인' '서든어택' 등 e스포츠 콘텐츠를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일본 등에 LG 채널 내 '트래블 온'과 '게임 온' 채널에서 선보였다. 이다. 음식 콘텐츠 전문 '푸드 온' 채널도 조만간 신규 편성한다.
내년 1월에는 '삼성 TV 플러스'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채널 '시리즈 K'를 편성해 K-드라마와 예능을 본격 송출한다.
K-FAST 사업에서 이스트소프트는 콘텐츠사를 비롯해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AI 기술 기업을 포함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LG전자와 삼성전자를 협력사로 약 200시간 분량 콘텐츠를 송출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사업을 통한 레퍼런스 확보 등으로 자사 AI 더빙 서비스 '페르소에이아이' 글로벌 경쟁력도 한층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10월에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밉컴(MIPCOM)'에 참여, 세계 100여개 기업과 사업을 논의하고 일부 기업과 계약 체결을 성사하는 등 성과를 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K-FAST는 K-콘텐츠를 AI 기반으로 재가공·유통하는 새로운 수출 모델”이라며 “AI 더빙은 앞으로 글로벌 K-콘텐츠 확산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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