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빅데이터 전문 ‘굿내비게이션’ 이준영 대표, 장애아동 어린이집 백만원 기부 및 산타 봉사

노희근 2025. 12. 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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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AI 빅데이터 개발 전문기업 '굿내비게이션'에 따르면 본사 대표 이준영씨가 지난 2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지적·발달장애 아동 보육시설인 '엠마우스 어린이집'에 1,000,000원을 기부하였으며 산타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준영 대표는 과거 '교통약자를 위한 인공지능 길 안내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제9회 광주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인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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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AI 빅데이터 개발 전문기업 ‘굿내비게이션’에 따르면 본사 대표 이준영씨가 지난 2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지적·발달장애 아동 보육시설인 ‘엠마우스 어린이집’에 1,000,000원을 기부하였으며 산타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준영 대표는 과거 ‘교통약자를 위한 인공지능 길 안내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제9회 광주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인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AI 빅데이터 정보 서비스’ 등을 개발하는 등 창의적 사고와 가치 창출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인재상’ 상금 2,000,000원 전액을 취약계층인 ‘가족돌봄아동’에게 써달라며 지난 1월, 광주 서구청에 기부한 바 있으며 광주광역시장상 상금 1백만원을 시각장애특수학교인 ‘광주세광학교’에 기부하는 선행 등도 펼쳤다. 또한 11월 11일 ‘지체 장애인의 날 알리기 산타 프로젝트’를 최초 기획 및 진행하는 등 공동체 복지 실현에도 크게 이바지해 왔다.

이준영 대표는 “이번 기부와 산타 봉사활동을 통해 지적·발달장애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내년에도 산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다면 그곳이 어디라도 갈 예정”이라는 후원 소감을 밝혔다.


노희근 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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