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지하 주차장서 후진하던 벤츠…주차된 포르쉐·BMW 5대 '쾅'

임예은 기자 2025. 12. 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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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후진하던 차량이 다른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8시쯤 창원 용호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벤츠 차량이 후진 주차를 하다 다른 차량 5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벤츠 승용차를 포함해 주차돼있던 포르쉐 2대, BMW 2대, 제네시스 1대가 파손됐습니다.

사고 피해 금액은 최대 4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 조사에서 벤츠 차주는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다"며 "CCTV와 사고기록장치(EDR)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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