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자체 조사 아냐...정부와 매일 협력하며 진행"

박기완 2025. 12. 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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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정보 유출자에 대한 '자체 조사'를 벌였다는 의혹이 커지자, 사전에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한 조사 결과였다고 재차 반박했습니다.

쿠팡은 이날 보도자료를 정보 유출자로부터 알게 된 새로운 사실, 진술서, 장비 등을 받은 즉시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9일 쿠팡이 유출자와 접촉할 것을 정부가 제안해 14일 정보 유출자와 처음 만난 뒤에도 모두 정부에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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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정보 유출자에 대한 '자체 조사'를 벌였다는 의혹이 커지자, 사전에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한 조사 결과였다고 재차 반박했습니다.

쿠팡은 이날 보도자료를 정보 유출자로부터 알게 된 새로운 사실, 진술서, 장비 등을 받은 즉시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은 지난 1일 정부와 만나 전폭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한 뒤, 거의 매일 정부와 협력해 유출자를 추적, 접촉하며 소통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9일 쿠팡이 유출자와 접촉할 것을 정부가 제안해 14일 정보 유출자와 처음 만난 뒤에도 모두 정부에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쿠팡은 또 16일에 정부의 지시에 따라 정보 유출자의 데스크톱과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1차 회수해 정부에 전달했고, 18일에 인근 하천에서 유출자의 맥북을 회수했다며 당시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쿠팡은 정부가 지난 21일 유출자의 하드 드라이브와 노트북, 그리고 세 건의 진술서를 경찰에 제출하도록 허가했다면서, 세부 조사사항에 대해 공개하지 말라는 정부의 지시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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