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로 추락한 수원FC, 최순호 단장도 사임
황민국 기자 2025. 12. 26. 14:59

프로축구 K리그2(2부)로 추락한 수원FC가 사령탑에 이어 단장까지 물러났다.
수원FC는 26일 “최순호 단장이 사임했다”며 “수원시와 긴밀히 소통해 후임 단장 선임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FC는 올해 정규리그를 10위로 마치면서 승강 플레이오프(PO)로 밀려났다.
수원FC는 K리그2 2위인 부천FC와 승강 PO에서 1~2차전 합계 2-4로 패배하면서 6년 만에 2부로 강등됐다.
수원FC는 그 여파로 거센 변화의 요구를 받고 있다. 재단 이사장 이하 이사회 전원이 지난 11일 사임했고, 24일에는 김은중 감독도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정리했다.
최 단장은 다시 1부 승격을 이끌 후임 사령탑으로 박건하 감독을 선임한 뒤 사의를 표명했다.
최 단장은 “팀이 K리그2로 강등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 데 대해, 구단 운영의 책임자였던 단장으로서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라며 “이번 아픔이 수원FC가 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팬 여러분께서도 끝까지 믿음의 끈을 놓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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