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어린이 체험전 ‘미술관의 동물원–종이의 발견–’
이준도 2025. 12. 26. 14:59

용인문화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7일부터 2월 14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갤러리에서 어린이 가족을 위한 체험형 전시 '미술관의 동물원 –종이의 발견-'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2025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종이라는 친숙한 재료를 통해 어린이들이 동물과 자연, 인간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협력 프로젝트로 진행된 전시에는 종이를 자르고 세워 입체로 구현한 판화 작품을 작업하는 이서미 작가와 책의 구조와 종이 공학을 기반으로 한 입체 설치 작품을 전개하는 IKSK 김선경 작가가 참여해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6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동물의 숲 ▶아프리카관 ▶온실과 정원 ▶사막관 ▶아쿠아리움 ▶곤충관 등 공간은 여러 동물과 자연환경을 주제로 종이로 만든 설치물과 팝업 작품들을 전시한다.
어린이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컬러링·상상돌물 종이접기 체험·이야기가 있는 팝업 풍경상자 만들기 등을 운영해 종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예술적 상상력을 펼쳐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 신청과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도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