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홍인규, 골프 여제 박인비까지, 2025 더 시에나 크리스마스 미니 콘서트 성황

더 시에나 리조트가 지난 24일, ‘2025 더 시에나 크리스마스 미니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더 시에나 리조트의 미니 콘서트는 독보적 음색 장인 테이와 재즈 듀오가 함께한 라이브 공연으로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공연이 이루어진 더 시에나 리조트 로비는 시선을 압도하는 9만개의 샹들리에와 신비로운 미디어 아트를 구현하는 대형 LED가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 무대를 장악했으며, 가수 테이의 표정과 목소리를 바로 눈앞 1열에서 즐기고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더욱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 분위기가 호평을 받았다.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자, 명품 보컬 가수 테이의 감미로운 음색이 짙게 울려 퍼지며 크리스마스 이브의 낭만이 더욱 고조됐다. 히트곡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모놀로그’ ‘같은 베개’ 등 큰 사랑을 받은 노래을 열창하며 추억이 잠긴 고객들의 떼창이 이어졌다. 재치 있는 입담까지 더해져 무대를 웃음으로 채웠다.

미니 콘서트의 사회는 개그맨 홍인규가 진행했으며, 더 시에나의 앰버서더 골프 여제 박인비 프로도 공연에 참석해 무대를 즐리고, 럭키드로우 시상까지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공연을 관람한 한 고객들은 “가까이서 가수들의 노래를 바로 앞에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다.“ 라 후기를 전했으며, “공연이 이루어진 더 시에나 리조트 로비의 분위기가 정말 럭셔리했다. 반짝거리는 로비 공간이 명품 보컬들의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부모님 모시고 크리스마스 호캉스 즐기러 왔는데, 이렇게 품격 있는 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했다.” “테이 노래 라이브로 들으니 정말 최고였다.” 라며 공연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라이브 공연 후에는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무려 2,400만 원 상당의 더 시에나 프리모 풀빌라 숙박권이 선물로 제공됐다. 이외에도 더 시에나 리조트와 더 시에나 프리모 숙박권,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 더 시에나 제주 컨트리클럽 주중 4인 라운딩권, 더 시에나 그룹 상품권, 더 시에나 라이프 골프웨어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됐다.

더불어 가수 테이의 무대와 함께 재즈 특유의 에너지와 감성을 고스란히 전하는 재즈 듀오의 무대도 공연에 품격을 더했다. 보컬 김루꾸와 건반 유스벨로 이루어진 재즈 듀오는 클라리넷과 색소폰까지 직접 연주하며 더욱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였다.

고객들은 공연장에 준비된 샴페인 리셉션을 통해 샴페인과 핑거 푸드를 자유롭게 즐기며 공연 더욱 흥겹게 즐겼다.

더 시에나 리조트 관계자는 “그 어떤 호텔에서도 느껴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 테이어 이어 12월 31일에는 가수 왁스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 “ 라고 전했다.

한편, 더 시에나 리조트는 유럽의 헤리티지와 품격 있는 인테리어, 한겨울에도 수영할 수 있는 38도 인피니티 야외 온수풀, 온 가족이 함께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넓고 럭셔리한 스위트룸과 펜트하우스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12월 31일 예정인 ‘더 시에나 미니 콘서트’는 가수 왁스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