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최성국, 두 아이 아빠 됐다…“더 어릴 때 만날껄”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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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55세 자연임신에 성공한 최성국의 둘째 아이 '함박이' 탄생 순간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성국과 그의 24세 연하 아내가 산부인과에서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는 55세의 나이에 두 번째 자연임신을 성공했다고 전하며, 이번에 태어난 둘째 딸의 이름은 '함박이'라고 밝혔다.
최성국의 두 번째 선물 '함박이'의 탄생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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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TV 조선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55세 자연임신에 성공한 최성국의 둘째 아이 '함박이' 탄생 순간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은 12월 29일(월) 오후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성국과 그의 24세 연하 아내가 산부인과에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최성국은 "당사자는 저렇게 의연하다"며 침착하게 아내가 접수 중인 모습을 보며 긴장했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55세의 나이에 두 번째 자연임신을 성공했다고 전하며, 이번에 태어난 둘째 딸의 이름은 '함박이'라고 밝혔다. 최성국은 지난 2023년 장남을 얻은 이후로 '제대혈'을 40년간 냉동 보관하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난치병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추석이에게 내가 남겨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다. 40년 후에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그는 "아내가 듣더니 몰래 계속 울더라. 오빠 없으면 안 된다고 그러면서"라며 아내의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내가 조금 더 어렸을 때 아내를 만났더라면 좋았을 텐데.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한 부담도 솔직히 없지 않다"고 고백했다.
출산 중 아내를 기다리던 최성국은 초조하게 밖에서 기달리다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그의 눈물이 의미하는 바와 둘째 출산 중의 감동적인 장면은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최성국의 두 번째 선물 '함박이'의 탄생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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