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 300만 관객 돌파…개봉 10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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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신작 '아바타: 불과 재'가 흥행세를 이어가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10일 차 기준 누적 관객수 313만 8,433명을 동원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지난 17일 개봉 이후, 9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바로 전날인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엔 하루 동안 640,28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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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신작 '아바타: 불과 재'가 흥행세를 이어가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10일 차 기준 누적 관객수 313만 8,433명을 동원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지난 17일 개봉 이후, 9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바로 전날인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엔 하루 동안 640,28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처럼 2025년 크리스마스를 휩쓴 '아바타: 불과 재'는 압도적인 시네마틱 체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매율 역시 꾸준히 1위를 연일 기록하고 있다. 다가올 연말 새해 극장가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다.
지난 2009년 첫 개봉한 '아바타'는 국내에서 1,333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수익만 29억 2,300만 달러(4조 3,000억 원)인 것으로 전해진다. 2편 '아바타:물의 길' 역시 1,082만 명이 관람하며 23억 4,300만 달러(3조 4,430억 원)를 기록했다.
현재 박스오피스 2위는 '주토피아 2'가 기록 중이며 올해 첫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크리스마스에도 43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지금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윌트지드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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