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권은비 옆에 절대 안 선다"…외모 셀프 디스 [소셜in]

백승훈 2025. 12. 26.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이영지가 자신의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을 언급했다.

권은비와 이영지가 나란히 선 투샷을 본 찰스엔터는 크게 웃었고, 이영지는 "말 안되지 않냐, 솔직히"라며 함께 웃었다.

찰스엔터는 "은비 님이 작으신 것"이라고 이영지를 위로했다.

이영지가 "난 머리 크기로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운을 떼자, 찰스엔터도 "안 달리면 서운한 댓글 중에 하나가 '다라이 봐라'다"라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 이영지가 자신의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이영지는 유튜버 찰스엔터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영지는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이며 "'가요대제전' 때 권은비 님과 사진 찍힌 것 봤냐. 언니도 솔로고 나도 솔로여서 엔딩 무대 때 '옆에 같이 서있자'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권은비와 이영지가 나란히 선 투샷을 본 찰스엔터는 크게 웃었고, 이영지는 "말 안되지 않냐, 솔직히"라며 함께 웃었다. 찰스엔터는 "은비 님이 작으신 것"이라고 이영지를 위로했다.

이에 이영지는 "한 명은 작고 한 명은 크다. 그런데 내가 시간을 되돌리잖아? 절대 은비 언니 옆에 안 설 것"이라며 "실제로 보면 전혀 그러지 않다. 너무 일반적이다. 오히려 좀 실망스러울 정도"라고 수습했다.

두 사람은 각자 자신에게 달린 외모 악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영지가 "난 머리 크기로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운을 떼자, 찰스엔터도 "안 달리면 서운한 댓글 중에 하나가 '다라이 봐라'다"라고 고백했다.

이영지는 "나는 '와꾸 살벌하네'였다. 그런데 '다라이 봐라'는 너무하다. 어떻게 사람한테 트럭 보듯이 그러냐"면서도 "(악플이) 한두 번 달려야 상처를 받지. 오늘 영상에도 아마 달릴 댓글이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너무 재밌는 악플은 캡쳐해 놓는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찰스엔터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