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가요대전’ 수놓은 홀리데이 감성…MBC 방송연예대상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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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WS(투어스)가 홀리데이 감성 가득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TWS는 12월 25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SBS 가요대전'에 출연해 미니 4집 타이틀곡 'OVERDRIVE'와 미니 3집 수록곡 'Freestyle'을 선보였다.
'OVERDRIVE' 무대에서는 TWS의 전매특허인 '파워 청량'이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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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홀리데이 감성 가득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TWS는 12월 25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SBS 가요대전’에 출연해 미니 4집 타이틀곡 ‘OVERDRIVE’와 미니 3집 수록곡 ‘Freestyle’을 선보였다.
이날 TWS는 방송 최초로 공개된 ‘Freestyle’ 무대에서 선물 상자를 활용한 재치 있는 안무로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갑자기 난입한 도둑 콘셉트의 댄서들에게 홀리데이 선물을 뺏긴 멤버들의 깜찍한 표정 연기는 즐거움을 더했고, 곡 후반부 합이 척척 맞는 댄스 브레이크는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OVERDRIVE’ 무대에서는 TWS의 전매특허인 ‘파워 청량’이 빛을 발했다. 멤버들은 높게 뛰거나 바닥에서 매끄럽게 몸을 일으키는 고난도 동작을 완벽히 소화하며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했다. ‘앙탈 챌린지’ 구간에서는 손가락을 깨물고 해맑게 미소지으며 사랑스러움을 배가했다. 곡을 마친 이들은 “여러분 해피 홀리데이!”라고 힘차게 인사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리더 신유의 활약도 돋보였다.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꾸민 ‘귀공자즈’ 스페셜 스테이지에 오른 그는 데이식스(DAY6)의 명곡 ‘예뻤어(Winter Ver.)’를 감미로운 음색으로 소화해 현장 관객들을 황홀하게 했다.
TWS가 이끈 ‘앙탈 챌린지’의 거센 열풍은 연말에도 계속되고 있다. 일상 속 앙탈을 부리고 싶은 다양한 순간을 이 챌린지로 표현하는 트렌드가 대중적으로 확산하면서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OVERDRIVE’를 사용한 영상은 18만 건을 돌파했다. 이 기세에 힘입어 음원도 공개된 지 두 달이 지났음에도 틱톡 뮤직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해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TWS는 연말 주요 무대들을 휩쓸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27일 ‘카운트다운 재팬 25/26’(COUNTDOWN JAPAN 25/26)에 출연하는 이들은 29일 ‘2025 MBC 방송연예대상’ 축하 무대에 올라 기대를 모은다. 30일 KBS 2TV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IN JAPAN’, 31일 ‘2025 MBC 가요대제전’에 얼굴을 비추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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