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10대' 폰세카의 새해 성장 계획. 투어 첫 풀시즌에 어디까지 올라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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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폰세카(브라질)는 현재 19살로 세계랭킹 24위에 올라있는데 남자 테니스 톱30 선수 중 유일한 10대 선수다.
폰세카는 다음 시즌 ATP 랭킹에서 또 한 번의 수직 상승을 노리고 있으며, 톱레벨 선수들에게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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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폰세카(브라질)는 현재 19살로 세계랭킹 24위에 올라있는데 남자 테니스 톱30 선수 중 유일한 10대 선수다. 올해 ATP 투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선수 중 한 명으로, 돌풍을 일으킨 이번 시즌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큰 꿈을 품고 있다.
폰세카는 2024년 제다에서 열린 '넥스트 젠 ATP 파이널스'에서 우승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몇 주 후, 그는 캔버라 챌린저에서 우승하고 호주오픈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생애 첫 메이저 대회인 2025 호주오픈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를 꺾으며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 2025시즌 단식에서 26승16패를 기록하였으며, 바젤(실내하드)과 부에노스아이레스(클레이)에서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폰세카는 다음 시즌 ATP 랭킹에서 또 한 번의 수직 상승을 노리고 있으며, 톱레벨 선수들에게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갖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의 성장 속도를 볼 때 2026년에는 톱 10 진입도 결코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라고 평가한다. 하지만 폰세카 자신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일관성'이 필수적임을 잘 알고 있다.

지금까지는 천재성으로 급부상했다면, 이제는 기복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결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폰세카는 새해가 ATP 투어 레벨에서 치르는 자신의 첫 번째 풀 시즌이다. 시즌 초 브리즈번과 애들레이드 대회를 거쳐 호주오픈에 출전하는데, 한 주의 반짝 활약이 아닌 지속적인 성적을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흥미롭게도 폰세카는 코트 밖에서의 자기 계발 계획도 세워두었다. 그는 경기장 밖에서의 삶 역시 성장의 중요한 영역으로 보고 있다.
새 시즌을 일주일 앞둔 현재, 폰세카는 <테니스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랭킹 15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대담한 야망이지만 저는 크게 생각하려 합니다. 또한 기복 없이 일관된 성적을 내고 싶습니다. 여가 시간에는 이탈리아어를 배우고, 포커 수업을 듣고, 제 돈을 직접 관리하는 법을 익힐 계획입니다"고 말했다.
과연 천재소년 폰세카가 알카라스와 시너를 얼마나 따라잡을 수 있을지 새해 남자 테니스계의 주목거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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