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메이딘 수혜·예서 탈퇴…팀 재편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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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걸그룹 메이딘(MADEIN)의 한국인 멤버들이 팀을 떠난다.
26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메이딘의 한국인 멤버 수혜·예서는 팀 탈퇴를 두고 회사와 막판 조율 중이다.
메이딘은 기존 라임라잇으로 활동하던 멤버들에 더해 케플러 마시로·예서가 합류하며 지난해 9월 데뷔했다.
현재 메이딘은 일본인 멤버 마시로·미유·세리나·나고미로 구성된 유닛 메이딘S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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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인으로 구성된 유닛만 활동 중

다국적 걸그룹 메이딘(MADEIN)의 한국인 멤버들이 팀을 떠난다.
26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메이딘의 한국인 멤버 수혜·예서는 팀 탈퇴를 두고 회사와 막판 조율 중이다.
메이딘은 기존 라임라잇으로 활동하던 멤버들에 더해 케플러 마시로·예서가 합류하며 지난해 9월 데뷔했다. 이후 한 멤버가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 대표 이 모 씨를 상대로 강제 추행 의혹을 제기했고, 해당 멤버의 팀 탈퇴가 결정되며 6인조로 재편됐다.
당시 소속사 대표 이씨는 전 멤버와 진실 공방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강제 추행에 대해 사과한다는 자필 각서가 공개되기도 했으나, 이씨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부인했다.
한편 메이딘의 앨범 활동은 지난 2월 '메이딘 포에버'가 마지막이다. 이후 5월 수혜가 활동을 중단하면서 완전체 컴백 소식이 요원해졌다. 이에 메이딘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회사 역시 계약 불이행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메이딘은 일본인 멤버 마시로·미유·세리나·나고미로 구성된 유닛 메이딘S만 활동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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