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는 달랐다…'미스트롯4', 시청률 14% 찍고 1위 싹쓸이 [종합]

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2025. 12. 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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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가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로 원조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방송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4' 2회는 1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일일 종편 및 케이블 1위, 목요 예능 전체 1위, 주간 전 채널 예능(12월 19~25일) 1위까지 휩쓸었다.

첫 방송부터 화제성을 입증한 '미스트롯4'는 단숨에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원조 트롯 오디션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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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미스트롯4' 방송화면 / 사진=TV CHOSUN

'미스트롯4'가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로 원조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방송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4' 2회는 1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3.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2주 연속 일일 전 채널 전체 프로그램 1위와 동시간대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 일일 종편 및 케이블 1위, 목요 예능 전체 1위, 주간 전 채널 예능(12월 19~25일) 1위까지 휩쓸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8%에 달했다.

첫 방송부터 화제성을 입증한 '미스트롯4'는 단숨에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원조 트롯 오디션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크리스마스 특집 편성으로 평소보다 30분 일찍 시청자들과 만난 2회에서는 마스터 예심이 본격적으로 펼쳐졌고, 예상 이상의 완성도를 지닌 무대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 가수, 배우, 일반 참가자까지 다양한 배경의 도전자들이 무대에 올랐다. 2025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정연우는 직장부 B로 참가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예비 합격했다. 13년 차 배우 이엘리야 역시 깊이 있는 음색과 탄탄한 노래 실력으로 마스터 전원의 선택을 받았다.

'미스트롯4' 방송화면 / 사진=TV CHOSUN

직장부 A 니나는 해외에서 활동해온 독특한 이력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개그우먼 이세영은 담백한 음색과 안정적인 구성으로 하트를 모았다. 유방암 3기 투병 사실을 밝힌 이지나는 진정성 있는 무대를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하며 예비 합격에 성공했다.

오비부 무대는 또 다른 서사를 만들어냈다. 실버밴드 드림걸스는 완성도 높은 화음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허찬미의 어머니 김금희는 딸을 향한 마음을 담은 무대로 현장과 안방 모두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노사봉 역시 노련한 무대 운영으로 안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현역부 무대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혜리는 악기 연주와 트롯을 결합한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고, 이소나는 탄탄한 기본기를 앞세워 기대주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정체를 숨긴 현역부 X 참가자들 역시 높은 완성도의 무대로 연이어 주목을 받았다.

특히 17년 차 가수 윤태화는 폭발적인 성량과 노련한 무대 운영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채윤 역시 깊어진 표현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허찬미가 또 다른 참가자로 모습을 드러내며 모녀 동반 합격이라는 이례적인 장면을 완성했다.

왕년부 무대에서는 베테랑 가수들의 내공이 빛났다. 유미는 강렬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적우는 오랜 공백에도 변함없는 실력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트롯 여제 탄생을 향한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앞으로 어떤 무대들이 펼쳐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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