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평론가 별세..."'모든 걸 쏟아부었다'는 말 계속 떠올라" ('뉴스쇼')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48)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김현정의 뉴스쇼' 측이 다시 한 번 고인을 애도했다.
26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이하 '뉴스쇼')에서는 김 평론가의 소식을 전했다. 김 평론가 측은 25일 오전 고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김영대 님의 별세 소식을 전한다. 직접 연락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고인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경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부고 소식이 전해진 시각, 김 평론가가 녹화에 참여한 '뉴스쇼 - 크리스마스 캐롤' 특집이 송출됐다. '뉴스쇼'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 방송은 지난주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12월 25일 송출 이후 김영대 님의 부고가 저희에게 전해졌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놀란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 제작진은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날 '뉴스쇼' 진행자는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인데 저의 마음도 참 춥다. 어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음악 평론가 김영대와 캐롤 특집을 진행했다. 지난주에 녹화로 진행됐다. 이 방송이 송출된 지 30여 분쯤 지났을 때 저희에게 믿을 수 없는 부고가 전해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일 년에 한두 번 특집 방송을 통해 뵀는데, 너무나 밝은 분이었고 굉장히 솔직한 분이었다. 책 한 권을 제게 선물했는데 너무 두꺼워서 '어떻게 이렇게 두꺼운 걸 냈느냐'고 물었더니 '모든 걸 쏟아부었다'고 하더라. 마지막 유작이 된 책을 선물해 주며 했던 '모든 걸 쏟아부었다'는 말이 계속 떠올라 너무 마음이 아픈 하루였다"고 했다.
한편, 김 평론가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음악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K팝 산업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평론 활동을 이어왔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 등 주요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의 국내 TV 중계를 맡았으며, 유튜브 채널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 등을 운영하며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왔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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