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지드래곤과 ‘크리스마스 투샷’…의외 친분에 반응 폭발

이정연 기자 2025. 12. 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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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가수 지드래곤과의 의외의 친분을 인증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마동석은 25일 자신의 SNS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동석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 달린 머리띠와 고깔 모자를 착용했고, 지드래곤은 산타 모자와 인형 장식 모자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좀처럼 보기 힘든 마동석과 지드래곤의 투샷이 공개되자 반응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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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SNS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배우 마동석이 가수 지드래곤과의 의외의 친분을 인증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마동석은 25일 자신의 SNS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동석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 달린 머리띠와 고깔 모자를 착용했고, 지드래곤은 산타 모자와 인형 장식 모자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어깨를 맞댄 두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포즈를 바꾸며 연말 파티의 즐거움을 전했다.

특히 좀처럼 보기 힘든 마동석과 지드래곤의 투샷이 공개되자 반응이 뜨거웠다. “이 조합 뭐야”, “귀한 사진이다”, “마블리랑 GD라니 오래 살고 볼 일” 등 댓글이 이어지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마동석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타이고’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고’는 전쟁 고아로 자란 용병이 납치된 인물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리얼 액션 미션을 그린 작품으로, 마동석을 비롯해 이진욱, 블랙핑크 리사가 출연한다.

또한 마동석은 방영 중인 tvN 예능 ‘아이 엠 복서’에도 출연 중이다. ‘아이 엠 복서’는 마동석이 직접 설계한 복싱 서바이벌로, K-복싱 부활을 목표로 한 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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