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700만 돌파…2025년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이명주 2025. 12. 2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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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토피아2'(감독 자레드 부시)가 장기 흥행 중이다.
올해 첫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연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편 '아바타: 불과 재'는 이날 64만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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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주토피아2'(감독 자레드 부시)가 장기 흥행 중이다. 올해 첫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크리스마스 연휴인 25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43만 1,339명을 동원했다.
개봉 약 한 달 만에 700만 관객을 넘겼다. 이날까지 703만 89명이 관람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연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톱 4을 노린다. '엘리멘탈'(724만 명)보다 41일 빠른 속도로 700만을 넘긴 만큼 또 다른 기록이 기대된다.
'주토피아2'는 전편 이후 9년 만에 돌아온 속편이다.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뱀을 쫓는 과정에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한편 '아바타: 불과 재'는 이날 64만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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