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가 이런 결? 금발의 정답 보여준 필릭스, 소년미 벗고 화이트 카리스마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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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라는 숫자에서 흔히 떠올리는 소년미의 결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레드카펫 위에서 보여준 건 '성장 중'이 아닌, 이미 완성 단계에 들어선 이미지였다.
이날 필릭스는 깔끔한 화이트 톤 의상과 선명한 금발 헤어로 포토월 앞에 섰다.
밝은 금발은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는 선택이지만, 필릭스의 경우 결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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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라는 숫자에서 흔히 떠올리는 소년미의 결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레드카펫 위에서 보여준 건 ‘성장 중’이 아닌, 이미 완성 단계에 들어선 이미지였다. 금발은 장식이 아니라 방향이었고, 화이트는 선택이 아니라 선언에 가까웠다.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에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등장했다. 이날 필릭스는 깔끔한 화이트 톤 의상과 선명한 금발 헤어로 포토월 앞에 섰다. 화려한 디테일 대신 절제된 실루엣을 택한 스타일링은 그의 분위기를 더욱 또렷하게 만들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헤어였다. 밝은 금발은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는 선택이지만, 필릭스의 경우 결이 달랐다. 과한 볼륨이나 컬 없이 정돈된 스타일은 얼굴선을 강조했고, 차분한 표정과 맞물리며 소년미보다는 성숙한 인상을 남겼다. 금발이 ‘튀는 색’이 아니라 ‘정리된 색’으로 작동한 순간이었다.




무대 밖 레드카펫임에도 필릭스의 태도는 흔들리지 않았다. 과한 포즈 대신 정면을 바라보는 시선,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만들어낸 존재감이 오히려 강하게 남았다. 소년 같은 친근함보다는, 팀의 중심을 지탱하는 멤버로서의 안정감이 더 또렷했다.
25세. 아직은 소년미를 소비해도 무리가 없는 나이지만, 필릭스는 그 결을 자연스럽게 벗어났다. 금발과 화이트라는 쉽지 않은 조합을 통해 그는 ‘어른 흉내’가 아닌, 자신에게 맞는 답을 내놓았다. 이번 레드카펫이 인상적이었던 이유도 바로 그 지점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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