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괜’ 장기용, 교통사고→기억상실→안은진과 결혼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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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되찾은 장기용이 안은진과 결혼했다.
12월 25일(목)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14회에서는 고다림(안은진 분)과 공지혁(장기용 분)이 결혼하는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이에 모든 기억을 되찾은 공지혁이 고다림을 끌어안았다.
공지혁은 고다림이 잔소리하자, "키스는 괜히 해서"라며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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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되찾은 장기용이 안은진과 결혼했다.

12월 25일(목)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14회에서는 고다림(안은진 분)과 공지혁(장기용 분)이 결혼하는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이날 공지혁은 유태영(정환 분)의 차에 치여 혼수상태에 빠졌다. 기적적으로 의식을 찾았지만, 기억을 잃은 그는 “그쪽 내 스타일 아냐”라며 고다림을 밀어냈다.
1년 뒤, 고다림은 제주도에서 우연히 공지혁을 다시 만났다. 뒷걸음질 치던 고다림이 넘어지면서 공지혁과 입 맞추게 된 것. 이에 모든 기억을 되찾은 공지혁이 고다림을 끌어안았다.



결국, 둘은 결혼해 아이들을 낳고 행복한 가족을 이뤘다. 공지혁은 고다림이 잔소리하자, “키스는 괜히 해서”라며 중얼거렸다. 이어 그는 “지금 너무 행복해. 역시 키스는 괜히 하고 봐야 돼”라며 고다림에게 키스했다.
한편,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이날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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