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 스튜어트, 英프로축구 스완지시티 공동구단주돼

조준형 2025. 12. 26. 0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림의 여왕'으로 불리는 자수성가한 미국의 여성 사업가 마사 스튜어트가 영국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공동 구단주가 됐다고 AP와 AFP통신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튜어트는 힙합 스타 스눕독과 크로아티아 축구의 전설적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등에 이어, 스완지시티 구단의 지분 투자에 참여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웨일스 웨스트글러모건주 스완지를 연고지로 둔 스완지시티는 프리미어리그(EPL) 다음가는 영국 축구 2부리그 격인 챔피언십에 소속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사 스튜어트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살림의 여왕'으로 불리는 자수성가한 미국의 여성 사업가 마사 스튜어트가 영국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공동 구단주가 됐다고 AP와 AFP통신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튜어트는 힙합 스타 스눕독과 크로아티아 축구의 전설적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등에 이어, 스완지시티 구단의 지분 투자에 참여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웨일스 웨스트글러모건주 스완지를 연고지로 둔 스완지시티는 프리미어리그(EPL) 다음가는 영국 축구 2부리그 격인 챔피언십에 소속돼 있다.

전 국가대표 수비형 미드필더 기성용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이 팀에서 뛰었고, 현 국가대표 윙어 겸 미드필더 유망주인 엄지성이 소속돼 있다.

jh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