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크리스마스 선물 위해 종교까지 바꿨다 “교회서 셀프 선물”(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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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양세형이 유년시절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 위해 종교까지 바꾼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날 양세형은 동두천에 살 때 "크리스마스에 뭐했냐"는 질문에 "저희는 선물 받으려고 종교를 잠깐 바꿨다. 교회를 가면 달란트를 준다. 달란트로 공책이랑 떡볶이 사 먹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우리 때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특선영화 편성표였다"며 '폴리스 스토리', '장군의 아들' 등을 챙겨봤던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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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양세형이 유년시절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 위해 종교까지 바꾼 사실을 털어놓았다.
12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330회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이해 2025 결산 편이 방송됐다.
이날 양세형은 동두천에 살 때 "크리스마스에 뭐했냐"는 질문에 "저희는 선물 받으려고 종교를 잠깐 바꿨다. 교회를 가면 달란트를 준다. 달란트로 공책이랑 떡볶이 사 먹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우리 때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특선영화 편성표였다"며 '폴리스 스토리', '장군의 아들' 등을 챙겨봤던 기억을 떠올렸다. 양세형의 친동생 양세찬도 당시가 떠오른 듯 "어린 나이에 보면 안 되는데"라며 웃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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