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건축사회 안전강화 협약
이형모 기자 2025. 12. 25. 19:53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시는 지난 24일 대한건축사협회 충북건축사회, 청주지역건축사회와 `건축물 해체공사 감리자 지정 업무대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체공사 감리자 지정 업무대행 및 시스템 구축, 현장 점검 협력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해체공사 관계자 교육 및 관련 민원 업무처리 등이다.
이범석 시장은 "해체공사는 신축공사에 비해 안전 관리가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민간 전문가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해체공사 관리·감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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