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해성보육원 아이들의 산타가 되다..투숙객도 온정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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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총 65명의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2년 연속 이어오고 있는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호텔 총지배인을 비롯한 부서장들이 직접 보육원을 방문해 따뜻한 시간을 나누며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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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총 65명의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2년 연속 이어오고 있는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호텔 총지배인을 비롯한 부서장들이 직접 보육원을 방문해 따뜻한 시간을 나누며 그 의미를 더했다.
호텔은 사전에 아이들의 위시리스트를 취합해, 장난감·학용품·의류 등 각자의 바람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호텔리어들이 산타크로스 삼촌, 이모가 될 준비를 한 것이다.
또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다년간의 경력을 갖춘 파티셰가 정성껏 준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쿠키를 함께 전달해, 아이들에게 달콤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나눔은 호텔을 찾은 고객들이 임직원과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욱 확장했다.
호텔은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메리어트 본보이 신규 가입 시 기부 카드를 제공했으며, 고객이 카드에 이름을 적어 기부 고리에 걸면 카드 1장당 1000원을 호텔이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또한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호텔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 및 모금함을 통해 추가로 마련된 재원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선물이 준비됐다. 여기에 호텔의 자체 기부금과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상생의 나눔이 완성됐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고기범 총지배인은 “연말을 맞아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아이들과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나눔 활동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서브360(Serve360)’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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