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도 함께 역사 만들었다'…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최초 대기록 달성

김종국 기자 2025. 12. 2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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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인상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2일 독일 하이덴하임 포이드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서 4-0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를 무패로 마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13승2무(승점 41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한 가운데 2위 도르트문트(승점 32점)에 승점 9점 차로 크게 앞서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겨울 휴식기 이후 다음달 11일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24일 '바이에른 뮌헨이 다시 한번 역사를 만들었다'며 '1963년 8월 분데스리가 창설 이후 그 어떤 팀도 달성하지 못했던 기록을 바이에른 뮌헨이 만들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한 해 동안 모든 분데스리가 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리그 선두를 유지한 최초의 클럽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5년 한 해 동안 단 한번도 리그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 대신 리그 선두에 올랐던 팀은 단 한팀 뿐이었다. 하이덴하임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했다'며 '바이에른 뮌헨이 2024년 9월 14일 분데스리가 선두로 올라섰고 그 이후 단 한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독일 매체 FCB인사이드는 24일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 겨울 휴식기에 돌입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선두를 굳혔을 뿐만 아니라 원정 경기에서 놀라운 꾸준함을 다시 입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5년 한해 동안 치른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서 12승4무를 기록함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이 기록은 팀이 얼마나 안정적인지 보여주는 인상적인 결과'라고 언급했다. 또한 '원정 경기에서 1년 내내 무패를 기록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1986년과 2013년 단 두번 달성한 기록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눈부신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할 때 조차도 꾸준함과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줬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조명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17경기에 출전해 790분 동안 활약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쉽지 않은 포지션 경쟁을 펼쳤지만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김민재의 올 시즌 전반기 활약에 대해 '김민재는 우파메카노나 요나단 타가 휴식을 가질 때 세 번째 센터백으로 기용됐다. 몇 가지 사소한 실수를 범했지만 큰 실수는 없었다'고 평가했다.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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