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김준호, 결혼 5개월에 벌써 각방살이 "이혼할 판" [마데핫리뷰]

박로사 기자 2025. 12. 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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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김준호와 각방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벌써 각방 쓴다는 김지민♥김준호 럭셔리 가성비 신혼집 최초공개 (첫날밤썰, 수면이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영란은 서울 용산에 위치한 김지민, 김준호의 신혼집을 찾았다. 김지민은 "여기는 우리 오빠 방이다. 저희가 수면이혼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이 "깨소금이 쏟아지는데 왜 수면이혼 했냐"고 묻자, "수면 이혼을 안 하면 이혼할 판국이다. 코를 너무 심하게 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 김지민/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그러면서 "우리는 해외여행을 가도 무조건 숙소 2개 잡는다. 제가 문고리 살짝 당기는 소리에도 깨는 스타일"이라며 "항상 오빠를 깨우니까 (서로) 제대로 못 잔다. 그래서 따로 자기 시작했는데 둘 다 아침에 너무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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