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리스크 ‘싹’ 지운 ‘흑백요리사2’ 파죽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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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을 둘러싼 각종 논란으로 공개 전부터 갑론을박에 휩싸였던 '흑백요리사2'가 앞선 우려를 종식시키듯 파죽지세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흑백요리사2'의 이같은 선전은 심사위원 가운데 한 사람인 백종원 리스크를 딛고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런 암운 속에서 '흑백요리사2'가 전편에 이어 두 시즌 연속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흥행IP'(지식재산권)로서 자리매김한 가운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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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넷플릭스를 통해 첫선을 보인 가운데, 공개 첫 주에만 시청수 550만 회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정상에 등극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과 싱가포르, 대만 등 4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12개국에서 톱10에 진입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화제성 이런 순위에 정비례해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2’(흑백요리사2)는 드라마까지 포함한 콘텐츠 통합 1위에 오르며 세밑 안방극장을 완벽히 장악했다.
‘흑백요리사2’의 이같은 선전은 심사위원 가운데 한 사람인 백종원 리스크를 딛고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정식 공개에 앞서 열린 제작 발표회에는 백종원은 물론이고 또다른 심사위원 안성재도 ‘불참하며’ 위기론에 기름을 붓기도 했다. 전편의 인기를 견인한 이들의 부재에 빚대 ‘팥소 없는 찐빵’과 같다는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런 암운 속에서 ‘흑백요리사2’가 전편에 이어 두 시즌 연속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흥행IP’(지식재산권)로서 자리매김한 가운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콘텐츠 업계 안팎에서는 제작진이 일명 백종원 논란을 의식해 그의 출연 비중을 줄인 대신, 요리 본연의 조리 과정에 집중하는 “노련한 편집 전략을 취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시청자들 역시 “백종원 한 사람때문에 외면하기에는 너무 재미있다”는 더러 솔직한 반응과 함께 “개인 이슈를 떠나 프로그램 자체가 선사하는 장르적 쾌감을 거부하기 어렵다”며 제작진의 연출력에 합격점을 주는 모양새다.

중국은 올해 OTT 플랫폼 텐센트 비디오를 통해 요리 경연 프로그램 ‘이판펑션’(一饭封神)을 공개해 ‘흑백요리사’와의 유사성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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