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산타 될까?’ 정관장 변준형, 허리 통증 회복하고 DB 상대로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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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에서 회복한 변준형이 DB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정관장 관계자는 "(표)승빈이를 대신해 (변)준형이가 엔트리에 들어왔다. 조금 뛰지 않을까 싶다. 몸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며 변준형의 복귀를 알렸다.
변준형은 정관장의 에이스다.
변준형의 합류로 정관장은 전력 공백 없이 DB와 맞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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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은 25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주 DB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정관장에는 천군만마가 합류했다. 허리 통증에서 회복한 에이스 변준형이 12인 엔트리에 합류한 것. 변준형은 지난 9일 고양 소노전 이후 허리 근육이 올라와 부산 KCC,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 결장했다. 몸 상태가 호전된 그는 DB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정관장 관계자는 “(표)승빈이를 대신해 (변)준형이가 엔트리에 들어왔다. 조금 뛰지 않을까 싶다. 몸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며 변준형의 복귀를 알렸다.
변준형은 정관장의 에이스다. 올 시즌 13경기에서 평균 29분 47초를 뛰며 11.2점 3.2리바운드 4.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박지훈과 함께 앞선을 훌륭하게 이끌고 있다.
변준형의 합류로 정관장은 전력 공백 없이 DB와 맞설 수 있게 됐다. 변준형이 크리스마스 산타처럼 정관장의 4연승을 이끌 수 있을지, 그의 플레이를 지켜봐야 하는 이유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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