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트랙’ 권은빈, 인기 여고생 찰떡 소화…김향기와 절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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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은빈이 인기 많은 부반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권은빈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2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 민지 민지 민지'에서 예쁘고 인기 많은 부반장 송민지 역을 맡아 밝은 매력을 선사했다.
이후 송민지는 윤민지(진호은 분)를 좋아하는 김민지(김향기)가 자신감을 잃자 진심 가득한 조언과 위로를 하며 진정한 우정을 보여줬다.
송민지를 연기한 권은빈은 생기 넘치는 분위기와 실감 나는 표정 연기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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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은빈이 인기 많은 부반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권은빈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2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 민지 민지 민지'에서 예쁘고 인기 많은 부반장 송민지 역을 맡아 밝은 매력을 선사했다.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민지 민지 민지'는 그중 여덟 번째 이야기다.
이날 교실에서 3명의 동명이인 '민지' 중 '예쁜 민지'로 불리는 송민지는 교실 벽에 쓰인 '민지야 좋아해-민지가'라는 의문의 낙서에 당연하다는 듯 고백의 주인공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송민지는 윤민지(진호은 분)를 좋아하는 김민지(김향기)가 자신감을 잃자 진심 가득한 조언과 위로를 하며 진정한 우정을 보여줬다. 특히 자신이 만든 영상으로 사랑 고백 낙서의 주인공을 찾아주며 극을 해피엔딩으로 이끌었다.
송민지를 연기한 권은빈은 생기 넘치는 분위기와 실감 나는 표정 연기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었다. 또한 친구를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따뜻한 절친 호흡까지 현실적인 여고생의 면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권은빈은 드라마 '오월의 청춘', '방과 후 전쟁활동', '하이라키', '체크인 한양'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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