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공연 강행, 아내 전미라도 고개 숙였다…"가까이에서 아무 도움 못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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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기관지염을 동반한 감기로 연말 공연을 취소한 가운데, 아내 전미라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전미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중한 시간 내어 티켓팅해주신 팬 여러분, 남편의 컨디션 저하로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공연에 차질이 생긴 점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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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기관지염을 동반한 감기로 연말 공연을 취소한 가운데, 아내 전미라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전미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중한 시간 내어 티켓팅해주신 팬 여러분, 남편의 컨디션 저하로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공연에 차질이 생긴 점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미라는 "준비 많이 했는데... 가까이에 있지만 아무 도움이 못 되고 바라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모쪼록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하고 또 다음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전미라는 "다시 준비 잘해서 빠른 시일 내에 더 멋진 공연 할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의 서포트를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같은날 윤종신은 자신의 SNS를 통해 "6일 전 기관지염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5일간 집중 치료를 받고 어제 공연을 강행했으나, 성대 상태가 좋지 않아 2시간 동안 좋은 공연을 보여 드리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윤종신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나머지 공연 일정을 취소하겠다"고 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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