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박무빈은 복귀전서 선발 출전, 이재도 복귀 시점은? “개인 운동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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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돌아온 박무빈과 함께 2연승을 노린다.
현대모비스는 박무빈이 복귀했다.
13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 후 3경기 연속 결장했던 박무빈은 정비를 거쳐 1군에 합류했고, 소노와의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른다.
다행히 현대모비스는 박무빈이 자리를 비운 사이 7연패 사슬을 끊는 등 3경기에서 2승 1패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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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는 2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현대모비스는 박무빈이 복귀했다. 13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 후 3경기 연속 결장했던 박무빈은 정비를 거쳐 1군에 합류했고, 소노와의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른다. 출전명단에 돌아오자마자 선발로 나선다.
양동근 감독은 박무빈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줬다. 경기장 안팎에서 보는 농구는 또 다르다. 밖에서 보면 ‘저기서 저 플레이가 어떻게 해서 이뤄졌을까?’, ‘내가 뛸 때는 이 부분이 왜 안 됐을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영상을 보며 부족한 부분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현대모비스는 박무빈이 자리를 비운 사이 7연패 사슬을 끊는 등 3경기에서 2승 1패로 선전했다. 고졸 신인 김건하가 더블더블을 작성하는 등 기대 이상으로 공백을 메워줬다. 양동근 감독은 “(김)건하가 잘 버텨줬고, (최)강민이도 (서)명진이가 쉬는 시간을 벌어줬다”라고 말했다.

손창환 감독은 또한 “(이)재도가 있다면 정현이 홀로 볼 운반하는 것에 대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마음 같아선 매주 검진을 받아서 1경기라도 빨리 복귀하길 바라지만 병원에서 정한 검진 시기가 있다. 어쨌든 하루라도 빨리 돌아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베스트5
현대모비스 : 박무빈 서명진 조한진 이승현 해먼즈
소노 : 이정현 최승욱 켐바오 강지훈 나이트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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