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재창단급 쇄신’ 수원FC, 최순호 단장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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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에서 K리그2로 강등된 수원FC가 박건하 신임 감독 선임에 이어 단장 교체 수순에 들어갔다.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5일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구단 및 수원시와 협의를 거쳐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최 단장은 수원FC 재임 기간에 대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는 주변의 전언처럼, 구단의 빠른 안정과 재도약을 응원하며 물러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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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하 감독 선임 이어 구단 조직 재편 본격화

프로축구 K리그1에서 K리그2로 강등된 수원FC가 박건하 신임 감독 선임에 이어 단장 교체 수순에 들어갔다.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5일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구단 및 수원시와 협의를 거쳐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등 이후 구단 운영 방향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졌고, 그 결과 계약을 조기에 정리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 단장은 최근 수원FC 및 수원시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하며 계약 종료 시점과 향후 절차 등을 조율해왔다.
최 단장의 기존 계약은 내년까지였으나, 시즌 종료 후 이어진 논의 끝에 상호 협의에 따른 정리로 가닥이 잡혔다.
이 과정에서 일정 조율과 소통 방식 등을 두고 협의가 길어졌지만, 큰 갈등이나 이견보다는 정리 시점과 방식에 대한 조율에 무게가 실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안팎에서는 이번 단장 교체를 강등 이후 분위기 쇄신과 체질 개선을 위한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최 단장은 25일 경기일보와 인터뷰에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서로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잘 정리되길 바랐다”고 짧게 밝혔다.
수원FC는 박건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며 2026시즌 K리그1 복귀를 목표로 본격적인 재정비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단장 교체 역시 새 체제 출범을 위한 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차기 단장 인선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 검토와 절차를 거쳐 후임 인선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고,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 단장은 수원FC 재임 기간에 대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는 주변의 전언처럼, 구단의 빠른 안정과 재도약을 응원하며 물러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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