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59%…부정평가 32%[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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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하며 59%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도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했다.
긍정 평가는 전주(62%) 대비 3%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같은 기간 2%포인트 상승했다.
국정 운영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평가한 응답자 비율은 58%로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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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민주당이 41%, 국민의힘 2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하며 59%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도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했다.

국정 방향성 평가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국정 운영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평가한 응답자 비율은 58%로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잘못된 방향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같은 기간 2%포인트 올랐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올바른 방향’이라고 보는 경향이 높았다.


우리 국민이 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고용 창출 및 경제 회복’이 32%로 가장 높았다. ‘권력기관 개혁’이 18%로 뒤를 이었고, ‘부동산 주거 안정’은 15%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경제 문제 해결을 우선시하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만 18세 이상 남녀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전체 응답자 수(표본 수)는 1003명이며, 응답률은 15.2%(6612명 통화해 1003명 응답 완료)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조사 기관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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