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카운트 착각한 이정후, MLB닷컴이 뽑은 2025년 '황당 실수'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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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카운트를 착각해 이닝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공을 관중석으로 던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실수가 MLB 닷컴이 뽑은 올해의 황당한 실수 9위에 올랐다.
이정후는 지난 9월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황당한 수비 실수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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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8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최종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를 승리로 마친 후 팬들에게 공을 던져주고 있다. 이정후는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고, 샌프란시스코는 4-0으로 승리했다. 2025.09.29.](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5/newsis/20251225120154288qgap.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아웃카운트를 착각해 이닝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공을 관중석으로 던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실수가 MLB 닷컴이 뽑은 올해의 황당한 실수 9위에 올랐다.
MLB 닷컴은 25일(한국 시간) 2025년 가장 황당한 실수 톱13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정후의 실수는 9위에 올랐다.
이정후는 지난 9월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황당한 수비 실수를 저질렀다.
당시 이정후는 팀이 6-3으로 앞서던 8회초 1사 1루에 상대 헌터 굿맨의 타구를 중앙 펜스 앞에서 안정적으로 포구했다.
하지만 그는 아웃카운트를 착각한 탓에 잡은 공을 그대로 관중석으로 던졌고, 이에 1루 주자는 안전 진루권을 얻어 2루까지 나아갔다. 기록은 이정후의 송구 실책으로 작성됐다.
그럼에도 다행히 불펜 투수 조엘 페게로가 후속 타자 블레인 크림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정후의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MLB 닷컴은 이정후의 실책에 대해 "차 문을 닫은 뒤 차키를 안에 꼽아두고 나왔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혹은 회사에 도착해 가방을 열었는데 노트북을 집에 두고 왔다는 것을 인지했을 때의 기분은 다들 알 것"이라면서 "이정후는 그 실수를 3만 명의 관중 앞에서 저질렀다"고 소개했다.
황당 실수 1위로는 뉴욕 메츠 로니 마우리시오의 본헤드 플레이가 선정됐다.
그는 지난 7월6일 뉴욕 양키스와의 라이벌전에서 4-5로 밀리던 6회말 1사에 1루 주자로 역전을 노리고 있었다.
이때 후속 타자 브랜든 님모의 땅볼을 양키스 유격수 재즈 치좀 주니어가 병살로 연결하고자 했으나 송구는 높게 떴고, 2루수 DJ 르메이휴가 높게 점프하며 마우리시오는 진루에 성공하는 듯했다.
하지만 마우리시오는 공이 빠졌다고 착각해 곧바로 일어나 3루로 질주했고, 그대로 태그아웃되고 말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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