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내년 실손보험 7.8% 상승…동네병원 비급여 진료 '인상 주범'

김초희 디자이너 2025. 12. 25.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손보험료 인상 주범으로 \'도수치료\'가 도마위에 올랐다.

내년 전체 실손보험 평균 인상률은 약 7.8% 수준이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보험사의 실손보험금 지급액 상위 5개 항목은 △도수치료(1조 3858억 원) △비급여 주사제(6525억 원) △체외충격파(5110억 원) △척추 관련 수술(2768억 원) △증식치료(2583억 원) 순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실손보험료 인상 주범으로 \'도수치료\'가 도마위에 올랐다. 도수치료는 정형외과, 신경외과뿐만 아니라 가정의학과, 한방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등 물리치료와 다소 관계가 없어 보이는 진료항목에서도 많이 이용됐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년 4세대 실손보험은 20%대 인상되고, 3세대 실손보험 16%, 2세대 실손보험 5%, 1세대 실손보험 3% 수준으로 인상된다. 내년 전체 실손보험 평균 인상률은 약 7.8% 수준이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보험사의 실손보험금 지급액 상위 5개 항목은 △도수치료(1조 3858억 원) △비급여 주사제(6525억 원) △체외충격파(5110억 원) △척추 관련 수술(2768억 원) △증식치료(2583억 원) 순이다.

a_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